Day-40 목적이 있는 삶을 살기 > 목적이 이끄는 삶

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Day-40 목적이 있는 삶을 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715회 작성일 21-08-27 06:31

본문

“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 (잠19:21)

“ 다윗은 평생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죽어서는 조상 곁에 묻혔고 ” (행13:36, 쉬운성경)

 목적을 가지고 사는 것이 참된 삶을 사는 유일한 방법이다. 다른 모든 것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에서 세 가지 기본적인 문제로 고민한다.
1.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Identity)의 문제이다."
2. "나는 중요한 존재인가? 중요성(Importance)의 문제"
3. “삶에 있어서 나의위치는 무엇인가? 영향력(Impact)의 문제”

이 세 가지 질문에 답은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 가지신 5가지 목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우선 정답을 알고 있지 않은가? 아는 우리에게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요13:17)
알게된 진리대로 내 삶을 지어가야 한다. 청사진을 발견했으면 도면대로 짓는 것은 당연하다.
지어감에 있어서 우리가 흔들리지 않기 위해선 ‘삶의 목적 선언서’를 작성하고 그것을 정기적으로 검토해 보아야 한다.

삶의 목적 선언서란?
1.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요약해준다.
목적 선언서는 내 언어로 표현한, 하나님이 주신 다섯 가지 목적에 대한 헌신의 표현이다.
목적 선언서는 목표들을 나열해 놓은 목록이 아니다. 목표(goals)는 일시적이나 목적(purposes)은 영원하다. (시33:11)

2. 삶의 방향을 가리켜준다.
목적을 아는 자로서의 삶의 구체적인 적용의 방법이다.
우리의 시간, 삶, 돈,을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보여줄 뿐 아니라 하지 않을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명철한 자는 늘 지혜를 바라보나, 어리석은 자의 두 눈은 땅 끝을 헤멘다”(잠17;24)
우리는 헤메지 않는다. 무엇을 향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기 때문에다.

3. ‘성공’에 대한 정의를 내려준다.
세상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가 아닌, 우리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말해준다.
즉 나의 가치관을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다. “나는 너희가 무엇이 진정 중요한지 알기 원한다”(빌1:10)

4. 우리의 역할을 명확히 해준다.
나의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에 어느 환경 속에 들어가서도 나의 역할을 잘 감당한다.
내가 이 가정에 교회에, 직장에 왜 있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의 목적 선언서를 작성해야 한다. 한번에 완성하려는 착각은 버리라.
생각나는데로 적고, 수정하면서 우리는 삶의 목적 선언서를 완성해야 한다.
그렇다면 선언서를 준비하면서 생각해보아야할 질문은 무엇인가?

삶의 5가지 중요한 질문

1. 내 삶의 중심을 무엇으로 삼을 것인가?
누구를 위해 살 것인가? 또한 무엇을 중심으로 삶을 이루어 갈 것이가?
직업, 가족, 취미, 스포츠, 취미, 돈, 재미...중요한 것들이긴 해도 내 삶이 무너지기 시작할 때 붙잡아줄 수 없다.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아사왕은 유대 백성에게 “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라 ” (대하14:4 Mag) 고 했다.

2. 나는 어떤 성품의 사람이 되어야하나?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
“너희가 더욱 힘써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1:5-7) 성품은 평생의 과업이다.
절망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지녀야 한다.

3. 내 삶을 어디에 기여해야 하는가?
나의 은사, 마음, 능력, 성격, 경험을 고려하여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 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섬김은 실제적이어야 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섬기도록 지음 받았지만,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우리는 우리의 모습에 기초해서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 누구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에 가장 많이 드는가? 라고 질문해 보라.
 그들을 섬기라. 실제적으로....

4. 내 삶은 어떤 전달 도구가 되어야 하는가?
이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한 선교에 대한 질문이다.
우리는 간증과 복음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려는 헌신을 감당해야 한다.
우리는 삶으로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를 뒷받침하고 확인해 주어야 한다.
불신자들은 성경을 보기 전에 성도를 보고 평가한다.
“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빌1:27)

5. 내 삶의 동역자는 누구인가?
이것은 교제에 관한 문제다. 사람은 홀로 살수 없다.
우리는 삼겹줄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서로 돕고, 사랑해주며, 도전이 되는 동역자가 있어야 한다.
 이런 멋진 친구를 원한다면 당신이 먼저 그에게 이런 멋진 친구가 되어주라.
믿음 안에서 맺어진 동역자는 영원을 함께 누릴 친구이다.
재물을 보다 사람을 얻는 것이 당신을 더 큰 행복 속에 살게 한다.

사명선언문
“나의 목표는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다. 나의 가족은 교회다.
나의 사역은 [  ]이다. 나의 사명은 [    ]이다. 이 모든 것의 동기는 하나님의 영광이다.”

하나님은 우릴 사용하시길 원하신다
성경에서 가장 멋진 문장은 “다윗은 그의 세대에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섬겼다” (행13:36 NASB) 이다.
다윗은 일생을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그랬기에 하나님은 다윗을“내 마음에 합한 사람”(행13;22)부르셨다. 이보다 멋진 묘비명이 있을까?
 영원한 하나님의 목적은 과거나 미래에 이룰 수 없다.
에스더처럼 “이때를 위해”만드셨다. 하나님은 들어 쓰실 사람을 찾고 계신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16:9)
바울은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았다. 그는 “나는 인생의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목적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전진했다.”(고전9:26 NLT)
그는 죽는 것도 두렵지 않았다.
언젠가 역사는 끝나고 영생이 계속되며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 (고후4: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