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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9 삶의 균형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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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665회 작성일 21-08-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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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엡5:15)

“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 (벧후3:17)

 올림픽 경기중 5종경기는 사격, 펜싱, 승마, 육상 ,수영으로 이루어진다.
5종경기 선수들은 한두 종목만이 아니라 5종목 모두를 잘해야 우승할 수 있다.
우리의 삶도 5가지 목적으로 이뤄진 5종경기라 할수 있다. 그 5가지는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행2장 성도는 그 목적을 실천했고 엡4장은 설명했으며 요17은 예수님이 직접보여주셨다.
이 내용들은 대계명(the-Great- Commandment)과 지상명령(the-Great- Commission)에 요약되어 있다.

1.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우리의 목적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우리의 목적은 사역(ministry)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3.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우리의 목적은 전도(evangelism)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나누는 것이다.
4.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우리의 목적은 교제(fellowship)를 통해 그분의 교회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5.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우리의 목적은 제자도(discipleship)를 통해 성숙하게 성장한다.

 영적인 동역자나, 소그룹에게 이야기하라.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잠27;17)
목적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하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갔던 이야기들을 서로에게 이야기 한다.
우리는 공동체 속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배우고 대화를 통해 마음은 더 많이 다듬어지고 헌신도 더 깊어진다.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살전5:11)

 영적인 정기 검진을 받으라.
성경은 스스로 영적인 건강을 시험해보고 검사해볼 것을 최소 5번 이상 언급하고 있다.(애3:40, 고전11:28, 31, 13:5, 6:4)
하나님은 자기를 평가하는 습관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신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5가지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예배, 교제, 인격의 성장, 사역, 선교)
예레미야는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아께로 돌아가자”(애3:40)
나누어준 프린트물을 버리지 말라. 반복해서 읽어보라.
한번 배웠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니고, 내 삶이 된 것은 더더욱 아니다.
두세달에 한번씩만 읽어보아도 내 삶의 온전한 목적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

 자신의 발전 과정을 일기에 적으라!
하나님의 목적을 수행하는 과정을 강화시키는 자장 좋은 방법은 신앙 일기를 쓰는 것이다.
그것은 사건을 적는 일기가 아니라, 잊고 싶지 않은 삶의 교훈들을 적어 놓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노라”(히2:1)
글로 적어본다는 것은 떠내려가는 것을 막아준다.
거름장치가 있으면 나의 부주위로 떠내려간 것도 찾을 수 있다.
도슨트로트만은 “생각들이 손끝을 거치면 서로 엉켜 있던 것이 풀린다”고 했다.

모세는 그 노정을따라 진행사항을 기록했다(민33;2) 우리가 출애굽의 대 장정을 안다는 것이 기쁘지 않는가?
모세의 기록이 오늘날 우리에게 훌륭한 지평이 되지 않는가?
나의 기록은 나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내 후대에까지 놀라운 도움이 된다.
“ 미래의 세대들을 위해 이 일들을 기록해 놓아 새로운 백성들이 여호와를 찬양하게 합시다. ” (시102:18, 쉬운성경)
깨달음이라 한다면 정직하게 다 써넣으라. 다윗처럼 의심, 두려움, 하나님과의 싸움까지..

 아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라!
더 많이 배울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 배운 것들을 전달하는 것이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잠11:25)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2:2)
하나님은 많이 알면 알수록 그 지식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돕기 원하신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망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의 삶에 대해서 나의 결단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른 삶이다. 그것은 나의 의무이면서, 먼저 안 자의 특권이다.
모든 사람이 삶의 목적을 안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멋지게 될 것인가?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딤전4:6)
그를 깨우치는 것으로 나도 일꾼으로 드러나지만, 깨달음을 얻은 그도 선한 일꾼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주님은 돌아가시기 전날 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17;4)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의 공생애 3년을 통해 하신일을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게 도와주셨고(예배), 서로를 사랑하도록 가르치셨으며(교제),
그들이 성숙할 수 있도록 말씀을 주셨고(제자도), 섬기는 법을 보여주셨으며(사역),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보내셨다(사명). 예수님은 목적이 이끄는 삶의 모범을 보여주셨고,
다른 사람들도 그러한 삶을 살도록 가르치셨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일이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목적이 이끄는 삶이다. 이제 당신의 삶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결단할라.
당신의 결단에 따라 얼마를 살았든 상관없이 남은 삶은 생애 최고의 날들이 될 수 있고 이제부터 목적이 이끄는 삶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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