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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8 월드 크리스천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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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617회 작성일 21-08-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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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16:15)

“ 당신의 구원의 능력과 인류를 위한 영원한 계획에 관한 소식을 가지고 우리가 세계 곳곳으로 가게 해 주십시오 ” (시67:2 LB)

지상명령은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는 선택에 따라서 우리의 삶은 달라진다.
 worldly(세상적인)크리스챤이 될 수도 있고 World-Class(세계적인)크리스챤이 될 수도 있다.
 세상적인 그리스도인이란 자기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이다.
그들은 구원받았지만 자기 중심적이다. 챤양집회나 축복성회는 참석하지만 선교와 봉사모임에는 찾아볼 수 없다.
이들의 기도는 본인의 필요, 축복 행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것은 ‘나 우선’적인 믿음이다.
‘하나님을 위한 나의 존재’가 아니라. ‘나를 위한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면서 산다.
 월드-크리스챤은 섬기기 위해서 구원받았고 이 땅에 사명을 갖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안다.
하나님이 개인적으로 감당해야 할 임무를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다는 사실에 흥분한다.
이들은 이 땅에 변화의 능력을 체험했기에 기쁨 자신감 열정은 남에게 전염된다.
그들은 아침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일하시기를 기대하며 잠에서 깬다.
 하나님은 우리가 인류역사에 가장 위대하고 크며 다양하고 중요한 일에 참여하기를 원하신다.
역사(history)는 그분의 이야기(his story)이다.  하나님께서 주목하시고 기억하실 만한 인생을 살라.
그분의 이야기에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월드-크리스챤으로서 사고하는 법
(하나님의 세상에서 주인공으로 사는 법)

1. 생각을 바꾼다. -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타인 중심적 사고로.
“ 성도 여러분, 생각하는데 있어서는 어린아이가 되지 마십시오 ” (고전14:20, 쉬운성경)
아이들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지만, 성인들은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
“각각 자기 일만 아니라 남의 일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빌2:4) 성숙으로 나아가야 한다.
 언제까지 어린아이 일 수 없다. 물론 우리의 본성을 거스리는 일이기에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선 꼭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이다. 가치관의 변혁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 하나님이 당신의 영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 (고전 2:12 CEV)
타인의 구원을 중심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성령께 간구하라.
만남의 중간에도 그것을 위해 속으로 기도하면서 대화하라.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하라”(고전10;33)
생각이 바뀌면, 그를 섬길 수 있고, 구원으로 당길 수 있다. 사도바울의 삶이 그러했다.

2. 생각을 바꾼다. - 생각의 틀을 더 넓게 확장하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행17;26-27)
우리는 한 가족이다. 한 혈통이다.
 내 집만을 바라보지 말고, 내 가정을 위한 마음으로 세계를 가슴에 품으라.
실제로 세계를 품지 못하는 것은 환경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의 좁음 때문이다.
각 나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라.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 까지 이르리로다”(시2:8)
기도는 사명을 완수하는데 가장 중요한 도구다.
기도의 네트웍이 가장 강하다. 기도로 중보하면, 몸으로 갈 수 있을 때가 온다.
기도하는 자에게 선교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나?
증거할 수 있는 기회(골4:3), 복음의 빠른 확장(살후3:1), 더 많은 일꾼들을 위해서(마9:38)

바울은 “너희도 하나님의 일꾼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함으로 도우라”(고후1:11)
* 지상명령을 완수하기 위한 관점으로 뉴스를 대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긴장 상황이나 전환기에 하나님을 가장 잘 받아들인다.
* 외국에 단기 선교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성령님은 우리의 시선을 그들이 속한 사회(예루살렘), 그들의 나라(유대), 다른문화(사마리아) 다른 국가(땅 끝으로) 향하게 하신다.(행1:8)
이 네 그룹에 대한 각각의 선교 프로젝트에 참여할 목표를 세우라.
이를 통해 마음을 넓히고 비전을 크게하며 믿음을 키우고 열정을 뜨겁게 하면 전혀 새로운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3. 생각을 바꾼다. - ‘지금 여기’에서 영원을 바라보는 사고로.
이 땅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영원한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사소한 일에 비중을 두지 않게 되고, 급한 것과 궁극적인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4:18)
관점이 바뀌면 세상을 바르게 살 수 있다. 이제까지 실수를 하며 살았어도 상관없다.
이제부터 잘하면 되는 것이다. 더 이상 낭비하지 말고....
불의한 청지기도 깨달았을 때에 과점을 바꾸고 살았더니 칭찬을 받지 않았는가?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것)(눅16:9)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어야 한다.(마6:20)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다(딤전6:19)

4. 생각을 바꾸라 - 핑계는 이제 버린다.
언어장벽/물질빈곤/많은나이/건강치못한 몸...  꿈은 이루어진다.
내가 주저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 삶에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전진하는 자에게 요단강을 열린다.
사라의 나이, 모세의 환경을 보라. 핑계는 핑계일 뿐이다.
우리 모두는 나의 삶에 대해 5가지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이미 부름을 받았다.
(예배,성도의교제,그리스도를닮아감,섬김,선교) 하나님은 그 나라 건설을 위해 몇 몇 명만을 사용하지 않으신다.
지금 그 어느 시대보다 문이 활짝 열려 있다. 핑계를 버리고 쟁기를 잡으라.
이제 당신은 역사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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