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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03 삶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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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551회 작성일 21-07-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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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원동력
“ 또 살펴보니, 모든 수고와 성취는 이웃에 대한 시기심에서 발생하였다. ”
(전4:4, 쉬운성경)

“ 목적이 없는 사람은 키 없는 배와 같다. 한낱 떠돌이요,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사람이다. “
- 토마스 카라일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에 이끌려 살고 있다.
오늘 나도 무엇인가에 이끌려 살고 있을 텐데.. 과연 나는 무엇에 끌려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었는가?
 나의 삶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상황과 가치와 감정이 오늘 우리를 끌고 가려고 한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과연 무엇에 끌려 다니고 있는가?

1) 사람들은 부정적인 과거에 끌려 다닌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묶어서 오늘을 살아간다. 그들의 오늘은 과거의 기억에 의해 조작되어진다. 과거가 미래를 지배하게 된다.
“ 난 원래 이런 놈이야...” 새로움으로 나가지 못하고, 과거의 범죄와 실수와 실패의 감옥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가인의 죄는 그의 오늘을 옭아 매었다.
‘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창4:12)  죄에 얽매여 오늘의 삶을 방황하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는가?
- 우리는 과거의 산물이지만, 과거에 갇힐 필요가 없다.  나를 존귀롭게 할 ‘하나님의 목적’은 나의 과거에 제한 받지 않으신다.
모세와 기드온을 생각해보라. 하나님은 사람을 새롭게 하신다.

2) 사람들은 원한과 분노의 쓴 뿌리를  품고 살아간다.
“모든 수고와 성취는 이웃에 대한 시기심에서 발생하였다.”  분노와 시기라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이다. 그들은 상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 상처로 생긴 분노가 그들의 삶을 살라버리게 만든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분노를 나타낸다.
‘침묵하며’ 분노를 내면화 하는 사람도 있고, 감정을 폭발하여 다른 사람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노는 오늘의 내 삶을 열정적으로 만들지만, 결코 나와 상대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분노는 품고 있는 자신도 상하게 할 뿐아니라. 쏟아내면, 상대방이 더큰 분노에 휩싸이게 한다. 이것은 죽음의 열정이다.
 모두를 죽이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수 많은 사람들이 원한과 분노에 이끌려 오늘을 살고 있다.
- 상처는 상처일 뿐이다. 또한 지나간 과거일 뿐이다. 그 무엇도 우리의 과거를 바꿀 수 없다. 용서하는 것이 중요한다.
하나님 안에 있다면, 용서할 수 없었던 것도, 용서할 수 있다. 용서는 놀라운 평안이 되어서 나와 상대방에게 임한다.

3) 사람들은 두려움에 이끌려 살아간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빠져서 좋은 기회를 잃어버리고 살아간다. 모험을 피하고, 다수 속에 숨으려고 한다.
두려움은 스스로를 가둬놓은 감옥이다. 그들에겐 새로움이라는 단어는 없다. 그들은 똑같은 일상에서 안도감을 느낀다.
- 그러나 우리의 지금 이대로의 모습은 온전한 모습이 아니다. 우리는 새로움을 필요로 한다.
 새롭게 되지 못하면 (거듭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이를 수 없다. 우리는 우리 안에 두려움과 맞서 싸워야 한다.
요한일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과의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쫒는다. 그 사랑이 우리를 새로움으로 초대한다.

4) 많은 사람들이 물질에 이끌려 살아간다.
무언인가를 획득하고자 하는 욕구가 삶의 목표가 된다.  그들의 착각은 소유를 통해서 더 행복해 질 것이라고,
 더 중요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더 안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소유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일시적인’ 행복이다.
더 많이 가지면 더 중요한 사람이 될 것 같은가? 소유물로 인한 가치는 진정한 그 자신의 가치가 아니다.
소유물을 통한 가치는 소유물이 사라지면 당연히 없어진다. 그것은 ‘나’의 가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소유물은 오히려 그를 더 위험하게 만든다. 불안하게 만든다.

5)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살아간다.
다른 사람의 기대로 인해 자신의 삶을 그렇게 만들어 간다.
도저히 만족하지 못하는 부모를 만족시키기 위해 그는 오늘을 무거운 짐을 지면서 살아간다.
타인의 시선에 묶여져서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분명한 한가지의 사실이 있다.
“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길이다.”

이런 것들이 우리를 이끈다면 우리는 막다른 골목으로 갈 것이고, 사용하지 못하는 잠재력, 불필요한 스트레스... 
만족하지 않는 삶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바른 것이 나를 이끌어야 한다. 바른 목적이 나를 이끌어야 한다. 우리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바른 목적,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 바른 목적이 내 삶을 이끈다면 내 삶에 어떤 유익이 있을 것인가?

1) 목적을 아는 것은 삶에 의미를 부여해 준다.
삶의 의미가 있다면 인간은 거의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지만, 반대로 삶의 의미가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참을 수 없다. 예) 시베리아 형무소의 형벌
가장 큰 비극은 죽음이 아니라 목적이 없는 삶이다.
우리에겐 목적이 있기에 오늘을 살아갈 이유가 있다. 이 얼마나 기쁜가?

2) 목적을 알면 우리의 삶은 단순해 진다.
목적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명확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적은 꼭 필요한 활동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은 공허한 삶이다. 평범하고 단순한 삶이 풍성한 삶이다. ”
(잠언 13:7 mag)

3) 목적을 알면 초점을 맞춘 삶을 살게 된다.
이는 우리의 노력과 에너지를 중요한 것에 집중하게 해준다.
초점을 맞추는 삶은 힘있게 만든다. 예) 빛, 사도바울의 삶
 "나는 나의 모든 에너지를 이 한 가지에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를 잊고 미래를 기대한다. ”
(빌립보서 3:13nlt)
4) 목적을 알 때 삶의 동기가 유발된다.
목적은 열정을 낳는다. 뚜렷한 목적 만큼 힘이 되는 것은 없다.

5) 목적을 알 때에 우리를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서게 만든다.
우리를 심판 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분이시다. 다른사람의 이야기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목적을 아는 삶은 하나님 앞에 설수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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