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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7 삶의 메시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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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718회 작성일 21-08-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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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요일 5:10)
“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살전1:8)


 하나님은 우리 안에 남과 나눌 삶의 메시지를 담으셨다.
우리가 성도가 되었을 때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메신저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세상에 말씀을 전하길 원하신다.
바울은 “ 하나님의 메신저로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리를 말한다 ” (고후2:17 NCV) 라고 했다.
당신 안에는 하나님이 담아놓으신 당신만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요일5:10)

삶의 4가지 메시지
1. 간증 : 내가 어떻게 예수님을 알고 믿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2. 교훈 : 하나님이 나에게 가르쳐주신 가장 중요한 교훈.
3. 거룩한 열정 :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가 관심을 갖게 된 문제들.
4. 복음 : 실질적인 구원으로의 초청의 메시지.

 삶의 메시지는 간증을 담는다.
간증은 그리스도가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셨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한 변화를 증언하는 증인이다.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전한다.
이것이 증인의 본질이다. 우리는 변호사가 아니다. 증인은 그들에게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만을 이야기한다.
 예수님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고 말씀하셨다.
나의 경험은 독특한 것이어서 우리의 이야기와 똑같은 이야기는 세상에 없다.
우리만이 나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누지 않는다면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때로 개인의 간증은 설교보다도 효과적이다.
불신자들은 목사를 월급 받는 세일즈맨으로 취급하나 간증자는 그 제품을 써보고 만족해하는 고객으로 보기 때문에 더 신뢰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원리들보다 공감하기 쉽고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불신자들은 신학자의 이야기를 하면 지루해하지만 그들이 겪어보지 못한 경험에 대해서는 자연스런 호기심을 갖는다.
바로 이런 이야기가 예수님과 그들을 엮는 교량이 되는 것이다.
바울은 6번이나 성경구절대신 자신의 간증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행22-26장)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3:15-16)

<간증의 4요소>
1. 예수님을 만나기전의 내 삶이 어떠했는지.
2. 예수님의 필요를 어떻게 깨달았는지.
3. 어떻게 나의 삶을 예수님께 헌신했는지.
4. 예수님이 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삶의 메시지는 삶의 교훈을 담는다
나에게는 삶의 경험을 통해 배운 보배와 같은 교훈이 있다.
하나님은 내 삶에 함께 하심으로 나에게 삶마다 깨달음을 주신다.
물론 주셔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 여호와께서 여러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시106:43
우리는 바로 이런 것을 나누어야 한다.
나와 너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지혜는 가득해진다.
 그러므로 나의 경험을 상대방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시행착오로 인생의 모든 것을 배울 만한 시간이 없다.
우리 안의 경험으로 인한 것은 가르쳐야 하고, 타인의 경험은 내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삶의 교훈을 배워야 하다.
 “ 경험자가 들으려 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경고는 가장 좋은 금으로 만든 보석보다 귀하다 ” (잠25:12 TEV)
 잠언과 전도서를 통해 교훈은 삶에 관한 현실적인 교훈들이 담겨져 있다.
성숙한 사람은 매일의 경험에서 교훈을 끌어내는 습관을 기른다. 내 삶의 교훈을 목록을 작성하라.

삶의 메시지는 나누는 거룩한 열정을 담는다.
 하나님은 열정적인 분이시다. 어떤 것은 열정적으로 사랑하시고 어떤 것은 열정적으로 미워하신다.
마음에 가득한 것이 밖으로 나온다.(마12:34) 다윗은 “하나님의 열정이 내 안에 뜨겁게 타오른다”(시69:9)
예레미야는 “말씀이 내 가슴과 뼈 속에서 타고 있다”(렘20:9)
하나님은 열정적인 사람들을 당신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사용하신다.

이 땅은 하나님의 진리를 필요로 한다. 각각의 분야에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향해 메시지를 던지는 사람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뜨거운 마음을 주셔서, 잘못됨을 개혁하고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법도를 전하게 한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어떤 문제에 대해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고자 하는 거룩한 열정을 주신다.
그 안에 녹아져 있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다.

삶의 메시지는 복음을 담는다
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죄사함 받고 삶의 목적을 갖게되며 천국에 소망을 갖는 것이다.
삶의 메시지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 복음을 그에게 제시하는 것이다.
바로 ‘당신’이 이 복음의 주인공임을 알리고 초청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초청이 없이 그 주위를 맴도는 사이 우리에게 남아있는 시간은 점점 짧아진다.
기억하라. 우리의 강력한 초청이 없이 그가 스스로 먼저 다가오길 원하는 것은 사과나무 밑에서 입벌리고 기다리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나의 삶의 메시지로 주님을 이야기 했다면, 이제는 그를 복음으로 끌어 당겨야 한다.
“ 바로 당신이 예수를 주로 받아들어야 합니다. ” “ 당신의 삶이 구원받아야 합니다. ”
적극적인 초청이 있어야 한다.
스스로를 소극적이라고 생각하는가?
복음제시를 부끄러워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그것이 왜 부끄러운가?
우리의 사명에 대해 감동이 없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주님의 십자가에서 행하신 일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즉 받은 사랑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또한 그 사랑 안에서 내게 허락하신 그를 향한 사랑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부모는 자녀에 대한 사랑이 두려움보다 크기 때문에 자녀를 구하기 위해 불타는 건물로 뛰어들어갈 수 있다.
“사랑안에 두려움이 없나니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쫒는다”(요일4:18)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전하기를 두려워하고 있다면 하나님께 그들에 대한 사랑을 달라고 기도하라.
 바로 그 사람도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며 사랑하신 사람이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길 원하신다”(벧후3:9)

나 때문에 천국가게 된 사람이 있는가?
천국에서 나에게 감사해 할 사람이 누군가?
나를 천국가게 해준 사람을 천국에서 재회할 것을 상상해 보라.
그때에 추억하게 될 것이다. 나를 통해 복음을 전한 그 일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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