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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9 사명을 받아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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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768회 작성일 21-08-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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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엡2:10)

“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4)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은 먹고 마시기 위한 것이 아니다.
수많은 베스트셀러들은 어떻게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가에 조언하고 있지만 이것은 결코 하나님이 우릴 지으신 목적이 아니다.
 내가 존재함으로 이땅의 것이 더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그저 축내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을 ‘사명’이라고 부른다.
기억하라. 우리는 사명이 있다.

1.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음받았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우리의 사역을 선한일로 표현하고 있다. 선한일이란 ‘나를 위한 일’이 될 수 없다.
나를 위한 것이 어떻게 선인가? 이것은 ‘타인을 위한 일’이다.
그러므로 여기서의 선한일이란 ‘섬김’을 의미한다. 우리는 특별한 과제를 안고 이 땅에 보내졌다.
이 특별한 과제는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이 선한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선 자신이 섬김을 받았노라고 말씀하신다.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 (골3:23-24)

“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 (마25:40)

2.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구원받았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우리만의 위치, 목적, 역할, 기능이 있고 이것을 감당할 때 우리의 삶은 의미와 가치를 갖게 된다.
우릴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은 생명을 지불하셨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20)
하나님을 두려움, 의무감으로 섬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한 깊은 감사와 기쁨으로 섬겨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하나님을 섬긴다(ministry)는 말은 목회자와 같은 전문 사역자에게만 적용되는 말이 아니다.
모든 크리스챤들은 사역자다. 베드로의 장모가 고침 받고 난 뒤 건강의 선물을 가지고
“일어나 예수께 수종 들기”(마8:15)시작한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한다.
* 왜 우리는 구원받는 즉시 천국으로 데려가지 않으셨을까?
 하나님은 세상 속에서와 교회안에서 해야할 사명을 갖고 계시기 때문이다.

3.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부름받았다.
구원을 위한 부르심은 섬김을 위한 부르심이 포함된다.(딤후1: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하심이라.”(벧전2:9)
나는 나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나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감사하라. 세상에 세가지부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한 사람,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은 사람...
그러나 나는 부름받은 꼭 필요한 사람이다. 일을 한다면 자부심을 가지고 하라.
이것은 당신의 삶을 빛나게 할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교회 안에서 세상 안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이란 없다.
 모든 일을 ‘섬김’이라는 곳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당신은 구원받은 이유를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으로 평가하실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일하기를 멈추고 쉰다면 그것은 쉬는 것이 아니라. 교회와 사회를 죽이는 일이 될 것이다.
생각해보라. 성경은 우리를 교회의 지체라고 부렀다. 내가 어떤 모양이든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내가 하지 않는다면 나로 인해서 교회는 쓰려져 갈 것이다.

4.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라는 명령을 받았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아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크리스챤에게 섬김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삶의 핵심이다.
섬기는 것과 주는 것은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다.
테레사 수녀는 “거룩한 삶은 미소를 띠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안에 있다”
우리가 아는 것은 행동으로 옮겨야 하며 믿음은 실천해야 한다.
 갈릴리 호수와 사해바다의 차이는 내보내는 곳이 있고 없고의 차이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섬기고 복을 나눌 교회를 찾지 않고 나의 필요를 채워줄 교회를 찾는다” 금하는 것도 성경의 지엄한 명령이지만,
행해야 하는 것을 하는 것도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명령이다.

영생을 준비하기
우리의 삶은 얼마나 다른 사람을 섬겼느냐에 평가될 것이다.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롬14:12)
내가 내 자신을 위해 쓴 에너지와 남을 위해 쓴 에너지는 비교될 것이다.
 그때의 변명은 아무리 그럴싸해도 공허하게 될 것이다.
제 나름의 목표를 이야기 한다고 해도, 아무리 자신의 삶이 바뻤음을 이야기 해도 아무러 소용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 내가 너를 지은 목적은 그게 아니란다 ”누구의 말이 가치가 있을 것인가?
풍성한 삶은 남을 위할 때 비로소 누리게 된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8:35)

섬김과 의미
섬김을 통해 우리는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서로 섬길 때 우리의 삶은 영원한 중요성을 갖게된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삶을 베풀면서 사느냐이다.
즉 어떻게 살았느냐? 이다.
지금 당장 사역을 결심하라.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깨달으라.
성경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실패와 약점 있었으나 하나님은 그들 모두를 사역에 사용하셨다.
 우리가 핑계를 대지 않는다면 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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