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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7 시험을 이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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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746회 작성일 21-08-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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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딤후2:22)

“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는니라” (고전10:13)

시험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느끼는 것은 우리의 감정일 뿐 사실은 아니다.
하나님께선 결코 우리에게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지 않으신다.
유혹을 이겨내려면 우리는 네가지 성경적인 요소를 행함으로써 우리의 할바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시험을 이기든지, 피하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라
시험자체에만 매달리면 시험을 더 강하게 만든다.
성경은 우리에게 시험에 맞서라고 이야기 하기 보단 시험에서 우리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말한다.
우리의 관심이 잘못된 것에 초점을 맞추면 우리는 그곳으로 더욱 집중하게 된다.
머리에서 무슨 생각을 없애려고 할 때마다 그것은 더 깊이 우리의 기억에 박힐 것이다.
유혹은 더욱 그러하다. 유혹의 감정과 싸워서는 유혹을 이길 수 없다.
유혹이 생각에서부터 나오길 때문에 그것을 빨리 중화시키는 방법은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버리는 것이다.
생각의 채널을 바꾸는 것이고, 다른 생각에 몰두하는 것이다. 이것이 유혹을 이기는 첫 번째 단계이다.
욥은 “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 (욥31:1),
다윗은 “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시119:37)
기억하라. 그곳에 집중하면 결코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오히려 책상에 써놓은 금연이라는 표어가 더욱 담배를 생각나게 하지 않는가?
떨지 말자고 수도 없이 자신에게 이야기 하고 무대에 섰을 때에 더욱 떨리지 않던가?
시험은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것에 대한 관심을 꺼버리는 것이다.
시험을 무시하는 것이 그것에 대행해 싸우는 것 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이것은 실제로 삶의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도망도 아주 훌륭한 방법이다.
일어나서 텔레비전을 끄고, 영화 도중에 일어나서 나오는 것... 요셉도 이런 방법으로 시험을 이겼지 않는가?
또한 시험이 나의 관심을 사로잡지 않도록 오히려 좋은 것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가 이미 다른 생각에 마음을 쏟고 있다면 사탄은 우리의 관심을 끌 수 없다. 
이것이 선으로 악을 이기는 방법이다. (롬12:21) 성경은 반복적으로 우리에게 생각의 초점을 선한 것에 맞추라고 말한다.
 “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3:1)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딤후2:8)
 “ 선하고 찬양받기 합당한 것들로 너희 마음을 채우라. 진실되고 귀하고 올바르고 깨끗하고 사랑스럽고 영광스러운 것들로 ” (빌4:8)
마음을 지켜야 한다. 마음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우리는 승리하는 것이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좋은 그리스도인 친구나 도와줄 수 있는 그룹과 문제를 나누어라
운세상에 떠벌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가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한 사람에게는 이야기할 필요하가 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전4:9-10)
내가 반복해서 지고 있다면 그것은 혼자서는 극복할 수 없는 문제이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의 격려가 필요하다.
어떤 시험들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며, 그들을 믿는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만 극복할 수 있다.
“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5:16)

억누르지 말고 고백하라. 숨기지 말고 표출하라,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숨기는 것은 상처를 깊게하지만 드러내면 그만큼 작아진다. 당신이 문제가 아닌 척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두려운가? 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한다.
 우리의 연약함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겸손하지 않으면 우리는 나아질 수 없다.
 “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약4:6-7)

악에 대항하라
우리는 사탄의 공격에 수동적으로 우리 자신을 맡겨서는 안된다. 대항해서 싸워야 한다.
신약에서는 우리를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군사로 묘사한다.
최선의 공격이 최대의 수비이다.
우리가 더욱 적극적으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우리의 삶에서 악은 사라질 것이다.
어떻게 마귀를 대항할 것인가?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7) 
사탄이 다가오면 말씀을 선포하라. 사탄은 말씀을 두려워 한다.
 예수님도 말씀으로 이기지 않았는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공격하면 사탄은 물러가게 되어 있다.
(성경말씀을 많이 암송하라. 당신의 영적 싸움에서 반드시 힘이 될 것이다. )

약점을 깨달으라
자만하지 말고 스스로를 과신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것은 재앙을 부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는 말한다.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렘17:9)
상황만 주어진다면 우리는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잇따. 절대 경계를 늦추지 말라.
우리가 시험 받지 않을 수 없음을 생각해야 한다.
스스로를 시험당하기 쉬운 상황에 처하게 하지 말라 (잠14:16)
그 상황을 피하라 시험을 피하는 것이 시험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쉽다는 것을 기억하라.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 지나치게 순진하거나 스스로를 과신하지 말라. 너희도 예외는 아니다.
 다른 사람만큼이나 쉽게 넘어질 수 있다. 자신감은 잊어버리라.
아무 소용없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키우라” (고전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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